[알림] 박보라 귀국 바순 독주회

※ 신규, 기간 변동, 장소 변동 등이 일어난 공연입니다.

 

박보라 귀국 바순 독주회

 

공연 설명

 

개요: 클래식 > 클래식 90분

기간: 2022.09.07. (수)

시간: 수 19:30

장소: 예술의전당 음악당 리사이틀홀

 

세부 설명

 

바수니스트 박보라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입학 후 일찍이 금호 영 아티스트, 유림 유망 아티스트에 선정되며 떠오르는 목관악계의 비루투오조로서 촉망 받아왔다. 경희대학교 콩쿨 바순부문 1위를 시작으로 MBC 부산음악콩쿠르, 우현 음악콩쿠르, 브람스 협회 콩쿠르를 1위로 입상하며 음악적 감각을 선보였던 그는 한양대학교 재학 당시 유전식 교수가 이끄는 한양대학교 윈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개교 67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그리고 마에스트로 Henrik Schaefer의 한양대학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의 협연자로 발탁되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일찍이 대중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립교향악단 협연자 오디션에서 최고 점수로 합격하며 수원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을 성공리에 연주한 바 있다. 예술과 음악에 대한 열정은 박보라를 독일로 이끌어,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Karlsruhe)와 로스톡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 Rostock)에 진학하여 각각 석사(Master of Music)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바순에 대한 깊은 연구와 더 나아가 목관악기와 서양음악에 대한 미적 심상을 키워왔던 그는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에서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과정까지 마치게 되었다. 유학 당시 음악의 본고장 유럽을 무대로 삼으며 Bleaser Orchestra Rostock 수석 연주자로 폴란드 등 유럽 현지 각지의 초청 연주를 다녔으며 독일 Oekumenischen Philharmonic Orchestra 에서는 수석으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다년간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했다. 한편 폴란드에서 가졌던 Panstowa Philharmonic Orchestra와의 협연은 당시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바수니스트 박보라의 이름을 떨치는 계기가 되었다. 이로써 박보라는 솔리스트를 비롯 전문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로서 탄탄한 기틀을 마련하며 완성도 높은 전천후 바수니스트로 마침내 성장하게 되었다. 이희준, 정순용, 이상돈, 김충배, Gunter Pfitzenmeier, Mathias Baier, Ulrich Freund를 사사한 바수니스트 박보라는 귀국 후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 제147회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 객원수석으로 참여하며 점진적인 국내 활동을 넓혀왔던 박보라는 2020.04.22부터 계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계양구립교향악단)바순 수석 연주자로 위촉되어 활동중이며 완주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초청 협연연주를 가졌다. 또한 스칼라오페라오케스트라 수석,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위드뮤직 앙상블 클바넷’단원, i-신포니에타 단원, 그리고 Trio babapino 리더로 활동중이다.

 

장소 설명

 

장소명: 예술의전당 음악당 리사이틀홀

전화번호: 02-580-1300

위치: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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