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타이틀 매치: 오인환 vs. 장서영 《휴먼 에러》

전시 한눈에 보기
공식 정보 확인- 기간
- 2026-08-13 ~ 2026-10-25
- 장소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1, 2
- 시간
- 화~금 10:00~20:00 / 토·일·공휴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료
- 무료
- 작가
- 오인환, 장서영
-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38 (중계동)
2026 타이틀 매치 《오인환 vs. 장서영: 휴먼 에러》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1과 2에서 2026년 8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열립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의 대표적인 연례 기획전인 ‘타이틀 매치’는 세대와 매체가 서로 다른 두 작가를 초청하여 하나의 화두를 두고 예술적 대화를 펼치는 전시입니다. 2026년의 화두는 최첨단 기술 시대에 인간 고유의 불완전성과 우연성을 사유하는 ‘휴먼 에러(Human Error)’입니다.
인공지능과 자동화 시스템이 일상화된 오늘날, 기계의 완벽함에 대비되는 인간의 착오와 실패는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으로 재조명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인환과 장서영 작가가 각각의 조형 언어로 시스템의 틈새와 인간 신체의 유한성을 탐색합니다.

2026 타이틀 매치 전시 개요와 기본 관람 정보
- 전시명: 2026 타이틀 매치 《오인환 vs. 장서영: 휴먼 에러》
- 참여 작가: 오인환, 장서영
- 전시 기간: 2026년 8월 13일(목) ~ 2026년 10월 25일(일)
- 관람 시간: 화요일~금요일 10:00~20:00 / 토·일·공휴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 전시 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1, 전시실 2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38)
- 관람료: 무료 관람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입장 가능)
오인환과 장서영이 마주한 ‘휴먼 에러’의 미학
개념미술과 장소특정적 설치로 한국 동시대 미술을 이끌어온 오인환 작가는 사회 시스템과 규범에 의도적인 오차를 일으키는 실천적 행위에 집중합니다. 규칙화된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어긋남과 비선형적 움직임을 통해 관람객에게 제도의 이면을 성찰하도록 유도합니다.
영상과 조각을 넘나들며 감각의 경계를 확장해 온 장서영 작가는 기술의 진보와 대조되는 신체의 불완전성과 소멸에 주목합니다. ‘실리콘 바니타스’라는 시선을 통해 영속할 수 없는 인간의 신체적 한계와 시간의 흐름을 섬세한 미디어 설치 작업으로 풀어냈습니다. 두 작가의 작업은 서로 충돌하기보다 완벽함을 요구하는 동시대 사회 구조에 질문을 던지며 조화로운 긴장을 형성합니다.

전시를 깊이 이해하는 핵심 관람 포인트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1층과 2층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관람할 때 주목할 세 가지 포인트입니다.
- 시스템 속 의도된 오류: 오인환 작가가 제안하는 일탈과 균열의 장치들이 어떻게 관람객의 일상적 사고를 전복하는지 공간 속에서 확인해보세요.
- 디지털 기술과 신체성의 대비: 장서영 작가의 영상 및 입체 작업에서 정밀한 기계적 메커니즘과 연약한 신체 감각이 어떻게 교차하는지 세밀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 대화형 연계 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 ‘태그 매치’와 워크숍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되어 전시 주제에 대한 입체적 접근을 돕습니다.
서울 동북권의 대표 공공 미술관인 북서울미술관은 지하철 7호선 하계역과 중계역 사이에 자리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인근 중계근린공원과 연계된 쾌적한 산책로를 갖추고 있어 가을 문화 나들이 코스로도 훌륭합니다. 전시 관람과 함께 서울 시내 다른 주요 미술관 기획전인 뮤지엄한미 로저 발렌 사진전이나 화이트스톤 갤러리 권순익 개인전 기사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식 공지와 최신 안내
전시 연계 강연 및 세부 프로그램 일정은 서울시립미술관 공식 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정보는 2026년 9월 15일 공공 안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