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하여

전시 한눈에 보기
공식 정보 확인- 기간
- 2026-05-20 ~ 2026-11-22
-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 천경자컬렉션 전시실
- 시간
- 화~금 10:00~20:00 / 토·일·공휴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료
- 무료
- 작가
- 천경자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하여》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 천경자컬렉션 전시실에서 2026년 5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열립니다. 한국 채색화의 독보적인 거장 고(故) 천경자 화백(1924~2015)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작가가 1998년 서울시립미술관에 직접 기증한 93점의 대표 컬렉션을 새로운 큐레이토리얼 시각으로 조망합니다.
강렬한 색채와 문학적 서정성, 그리고 전 세계를 방랑하며 화폭에 담아낸 열정적인 예술혼을 도심 속 미술관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천경자 탄생 100주년 전시 개요와 기본 관람 정보
- 전시명: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하여》
- 작가: 천경자 (Chun Kyung-ja, 1924~2015)
- 전시 기간: 2026년 5월 20일(수) ~ 2026년 11월 22일(일)
- 관람 시간: 화요일~금요일 10:00~20:00 / 토·일·공휴일 10: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 전시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 천경자컬렉션 전시실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 관람료: 무료 관람 (현장 자율 관람)
환상과 한(恨), 이국의 방랑을 품은 독창적 채색화 세계
천경자 화백은 동양화단의 전통적인 수묵 중심 풍토 속에서 독자적인 채색화의 새 지평을 연 선구자였습니다. 자신의 내밀한 상처와 슬픔, 고독을 화려하면서도 애절한 색채로 승화시킨 자전적 여인상 연작은 한국 회화사에서 유례없는 독창성을 자랑합니다.
작가는 아프리카, 남미, 남태평양, 인도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마주한 원초적 자연과 이국적 풍광, 인간의 삶을 특유의 문학적 감수성으로 기록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남긴 여행 스케치와 기행 수필, 그리고 삶의 고비마다 붓을 놓지 않았던 치열한 창작의 흔적들을 유기적으로 엮어냈습니다.

전시장에서 만나는 주요 감상 포인트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미술관에 들어서며 음미하기 좋은 세 가지 핵심 관람 포인트입니다.
- 대표작의 원화 색채 감상: 작가 특유의 겹겹이 쌓아 올린 석채와 분채의 깊이 있는 발색과 생동감 넘치는 필치를 실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문학과 회화의 교차: 화가이자 수필가였던 천경자의 글귀들과 작품이 공간 안에서 어떻게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하는지 느껴보세요.
- 덕수궁길과 정동의 역사 문화 산책: 서소문본관 관람 전후로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길 일대를 거닐며 풍요로운 문화 산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은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1번 및 12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덕수궁 대한문 옆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단풍나무 사이로 붉은 벽돌의 미술관 파사드를 마주하게 됩니다. 함께 둘러볼 만한 인근 문화 공간 소식이 궁금하다면 교보아트스페이스 하늘의 빛, 땅의 빛 기사나 인가희 갤러리 윤준호 개인전 리뷰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식 누리집 안내
자세한 작품 도록 정보와 전시 해설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미술관 공식 전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본 내용은 2026년 9월 15일 공공 안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